1. 나에게 어울리는 사업형태 코로나 시국에 오히려 2030대 자영업자가 늘어났다는 기사를 접했다. MZ세대의 워라밸(워크와 라이프의 밸런스)을 추구하기 때문에 회사에 소속된 직원보다는 조금 더 자기 스스로 스케줄을 조절할 수 있는 사장이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비록 그것이 1인 사업장의 사장이 되더라도 자유의 가치를 더 추구하는 것이다. 일단 자기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 첫 번째로 할 것은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는 것이다. 그전에 결정해야 할 것이 있다. 내가 '법인사업자로 시작할 것인가 아니면 개인사업자로 시작할 것인가'이다. 개인사업자로 시작한다면 간이과세자로 시작할 것인가 일반과세자로 시작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처음 사업 시작하시는 분을 상담하다 보면 법인사업자로 시작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