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변호사 시험은 벌써 13회가 되었습니다. 보통 1월에 치루어지는 변호사 시험은 1월 9일(화)부터 1월 13일(토)까지 지속됩니다. 올해 시험의 특이점은 CBT 방식의 시험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CBT 방식은 컴퓨터로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입니다. 그동안 수기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해왔는데 24년 시험부터는 CBT 방식과 수기 방식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13회 변호사 시험의 일정과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합격자 결정 인원
이번 시험을 통해 1,730명 내외로 응시인원, 동점자 등을 고려하여 최정 합격자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일정 및 시험과목/시험시간
1월 9일(화)부터 치뤄지는 이번 변호사시험은 1월 13일(토)에 종료됩니다. 11일(목)은 휴식일입니다. 변호사시험 같은 경우 범위도 광범위하고 시험시간도 하루종일 걸리기 때문에 중간에 휴식일을 가지게 됩니다.
3. 시험방식
이번 시험부터 적용되는 CBT 방식을 많은 변호사 시험 수험생들이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스쿨 재학생 비율이 20~30대 위주여서 컴퓨터와 친한 세대이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수기 방식보다는 조금 더 수월한 CBT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4. CBT 방식 시험장 추가 유의사항
선택형 시험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험시작과 종료를 호루라기 소리로 알리며, 논술형(사례형·기록형) 시험의 시작과 종료는 호루라기 소리없이 프로그램으로 자동 진행됩니다.
응시자는 시험관리관 및 프로그램의 안내에 따라 시험 시작 전에 노트북과 프로그램의 상태를 확인하고, 장애가 있는 경우 적절한 후속조치를 위해 즉시 시험관리관에게 알려야 합니다.
- 시험시간 중에 예상하지 못한 장애상황이 발생할 경우, 시험관리관은 노트북 재부팅, 예비석 또는 예비시험실로의 좌석 이동, 오프라인 모드 또는 수기방식 전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응시자는 시험관리관의 지시에 반드시 따라야 하며, 이를 따르지 않아 발생하는 불이익은 응시자가 부담합니다.
응시자는 시험 시작 전까지 프로그램에 로그인해야 하며 시험 시작 전까지 로그인하지 않았을 경우 자동 결시 처리됩니다. 또한, 그 시험이 결시 처리되는 경우 다음 시험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 로그인은 ① 수험번호, ② 성명, ③ 주민등록번호 및 시험 시작 전 시험관리관이 안내하는 ④ ‘교시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완료됩니다.
노트북은 논술형(사례형·기록형) 시험시간에만 사용이 가능하고, 점심시간 및 휴식시간을 포함한 전체 시험 기간 중에는 노트북 덮개를 닫거나 전원을 끄는 등 절대로 임의로 조작을 해서는 아니되고, 이를 위반하여 발생하는 불이익은 응시자가 부담합니다.
※ 프로그램 오작동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노트북 위에는 어떠한 물품도 올려놓아서는 안 됩니다.
5. 시험 방식에 따른 시험장
(1) CBT 방식 시험장
(2) 수가 방식 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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