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데 도움되는 이야기

강아지 중성화 수술 모든것

진셈 2022. 9. 28. 13:38
반응형

중성화수술이란

애완견 질병예방을 위한 수술 암컷은 난소와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뜻합니다.

 

생식기 질환 , 즉 자궁축농증, 유방암, 난소종양 등이 발생할 위험을 줄일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후에는 발정을 하지않게되어

발정기때 출혈로인해 생기는 여러가지 수고를 덜을 수 있습니다.

 

 

수컷의 중성화 경우에는 나이들어가면 올수있는 전립선염등 생식기질환을 줄일수있습니다.

발정기가 따로있는것이 아니라 발정난 암컷의 냄새가 날때 발정이 오는데 이때의

이상성격이나 공격성, 붕가행위등이 줄어듭니다.

 

 

성견이 되면서 오는

영역표시 (마킹) 의 행위 (다리들고 오줌으로 표시하는 행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릴때 마킹을 하기전에 중성화수술을 해주면 행위자체를 하지않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중성화가 보편화 되어있지않으나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발정기의 문제나 노후에 올수있는 생식기 질환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중성화를 시키게되면 장점만 있는것이 아니고 단점도 있습니다.

수컷은 자손을 볼수없게되고 암컷 역시 평생 새끼를 낳을수없게된다.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늘어나는 애완견들의 숫자감소차원,

질병예방을 할수있다고 사람의 입장에서 해석을 하는것으로

동물애호가들은 이를두고 많은 문제제기를 하고있습니다.

 

 

 

◈ 중성화 수술의 적절한 시기선택

 

중성화 수술의 가장 적당한 시기는 6개월전후로 (6~9 개월령) 봅니다.

 

면역항체가 완성되고 수술스트레스를 이겨낼수있는 능력이 생겨있는때

 

수술후 감염될 염려가 없고 , 수술 스트레스를 잘 넘길수있고

마킹 (영역표시) 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은때가 가장 좋을 수 있습니다.

 

더 어린시기의 중성화수술은 모견과 같이있으면서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킬수있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미 완전한 성견이 되었을때 중성화를 시키게되면

습관적인 기억을 그대로 행하므로 다리를들고 영역표시하는것을 막을수는없습니다.

하지만 줄일수는 있으므로 번식을 하지 않을 수컷은 중성화를 시키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자손번식을 할수없고, 성격이 차분해질수있습니다.

 

일반 가정의 수컷은 중성화를 시키면 발정기에 집을 나간다던가 붕가 행위등이 줄어들고

성격도 온순해져 편할수있습니다.

 

실제 번식은 각 견종의 종견 (번식을 위한 , 우수한 유전형질을 갖고있는 수컷) 들이 해야

각 견종의 발전이 가능합니다.

 

 

 

중성화 수술 이후 비만이 올수는 있으나,

식사조절과 적당한 운동으로 충분히 체중조절을 해나갈수있습니다.

 

성장기의 어린강아지는 다이어트 사료는 권장하지않습니다.

성장기에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중요합니다.

 

 

비만이 올까 걱정이되어 미리 다이어트 사료를 먹이는것은 성장발육의 저해요소가 될수있습니다.

 

평소 비만이 되지않도록 적당한 사료양과 운동으로 조절해 나가는것이

중성화후에 올수있는 비만에 대비할수있는 방법입니다.

 

 

 

암컷의 중성화수술은 자궁축농증,유방암등노후에 올수있는 생식기질환을 막을수있습니다.

하지만 신중한 검토를 해야하고 꼭 해야한다면

끝까지 책임을 질수있도록 한다. 중성화된 암컷은 생활하면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다른가정으로 가야할 상황이 될때 환영받지 못할수있으므로 암컷의 중성화는 수컷보다 더 신중한 판단을 해야합니다.

 

자궁을 다 제거하는 수술로 수컷과는 다른 의미의 중성화 수술이 될수있습니다.

건강체크 정확히 한후에 수술을 해야합니다.

 

 

 

※ 중성화수술은 현재 필요성을 제시하고 행하는것을 권장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반응형